독서
상자 밖에 있는 사람 - 10월 13일
sam-ss
2024. 10. 13. 21:23
이책을 선택한 이유
- 회사 독서모임에서 같이 읽기로 선택한 책
간단 설명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하거나 협업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얘기해준다. 제목과 같이 상자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나 혼자만의 기준과 편견에 갇혀 있는 걸 상자 안에 있다고 표현한다. 상대방을 편견 없이 대하는 것을 상자 밖에 있다고 표현하는데 상자 밖에 있으므로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AT필드와 상자가 비슷하게 느껴졌다.
- 역지사지
- 내가 하려고 한 일을 하지않는걸 자기배반이라 하고 자기배반을 하면 내가 하지않은 이유를 정당화하기 위해 합리화를 한다. 계획한 일을 하지 않을때 내가 지금 자기배반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됐다.
정리
- 똑똑, 새로운 생각과 마음을 열어보세요
- 우리가 특정한 행동을 하면서도 자신은 그런 행동을 하지않는다고 믿으려 할 때 즉, 자기기만을 할 때 우리는 상자 안에 들어간다.
- 단순히 나와 함께 산책을 한다거나, 내 말을 주의 깊게 듣는 척하면서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족사에 대해 시시콜콜 묻는다고 해서 나에게 정말 관심이 있다는 건 아니라는 걸 우리는 본능적으로 알 수가 있는 거죠.
- 자신의 요구는 중요하게 여기면서, 다른 사람들의 요구는 쓸데 없거나 사소한 것으로 여긴다.
- 그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자신과 같은 가치를 지닌 사람으로 봤습니다.
-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보다는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존재방식으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반응한다. 즉, 상자 안에서 행동했느냐, 상자 밖에서 행동했느냐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
- 우리가 상자 밖에 있을 때, 우리의 행동은 ‘부드러운’ 방식이고, 상자안에 있다면 ‘강하게’ 행동하는 방식이 아닌가?
- 강한 행동을 하면서 상자 안에 있을 수도 있고, 상자 밖에 있을 수도 있다. 어떤 마음가짐이냐 방식의 차이
- 상대의 생산성과 헌신을 유발시킬 수 있는 강하고 엄격한 행동을 하느냐, 아니면 저항과 적의를 불러오는 강한 행동을 하느냐
- 우리는 어떻게 상자안에 들어가는가
- 자기 배반을 하게 되면, 현실과 진실에 대한 나의 관점이 왜곡됩니다.
- 정당화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본다.
-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지 않았을 때, 상자 안에 들어간다.
- 다름 이들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생각하고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결정 할 수 있다. 만약 그런 생각과 느낌에 반하는 행위로써 그것을 즉시 행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은 물론 내 자신과 주변 환경을 포함한 모든 것에 대해 내 행동이 옳다는 방식으로 사람과 상황을 왜곡시켜 보게 된다.
- 하나의 ‘인간’이라는 존재로 본것이 아니라, 단지 비난받아 마딴한 하나의 ‘대상’으로 보고 있었던 겁니다.
- 상자 안에 있을 때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건 나의 행위에 대해 내가 정당하다고 느끼는 것
- 내가 상자 안에 있을 때, 나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길 은연중에 바라게 됩니다. 그들을 비난할 수 있고 내 자신이 얄팍한 자기정당화의 느낌을 갖기 위해서
- 자기배반
-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에 반하는 행위를 ‘자기배반’이라고 부른다.
- 내가 자기배반할 때, 나는 자기배반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다.
-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세상을 볼 때, 사실을 보는 나의 시각은 왜곡된다.
- 자기배반할 때, 나는 상자 안에 들어가게 된다.
-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상자들을 나의 특성이 되고 일상적으로 나는 그 상자들을 지니고 다닌다.
- 내가 상자 안에 있음으로 인하여, 나는 다른 사람들도 상자 안에 들어가도록 이끌게 된다.
- 상자 안에서 우리는 서로 잘못 대하는 것을 부추기고 상호 정당화를 얻게 된다. 우리는 서로에게 상자 안에 머물기 위한 이유를 주도록 공모한다.
- 솔직함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 우리는 어떻게 상자 밖으로 나와 최선의 행동을 하는가
- 상자 안에서 소용없는 일
-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
-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 두고 떠나기
- 커뮤니켜이션
- 새로운 기술이나 테크닉 활용하기
- 나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
- 상자 밖에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 그 자체가 내 자신이 이미 상자 밖에 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 당신이 상자 안에서 당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할 때,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계속적으로 자신을 중심에 두고 있는 한 상자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상자안에서 자기중심적인 노력은 그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당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주었고 그것은 또다시 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하나의 선순환 모델
- 상자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나와 같지 않은 사람, 종교, 문화 등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단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것과 가능성에 동기를 부여하여, 훨씬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 입니다.
- 실천하기
- 완벽해지려 노력하지 말고, 지금보다 더 좋아지려고 노력하라
- 다른 사람들에게 상자나 기타 단어들을 사용하지 마라. 다만 자신의 삶에서 그 원리를 적용
- 다른 사람들의 상자를 찾지말고 먼저 당신 자신의 상자를 찾아라
- 다른 사람들이 상자안에 있다고 힐난하지 말고, 당신이 상자 밖에 있도록 노력하라
- 당신이 상자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자신에 대해 포기하지 마라 계속 노력하라
- 당신이 상자 안에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마라. 사과하고, 계속해서 전진하라 미래에 다른 사람에게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라
- 다름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마라. 그들을 돕기 위해 당신이 올바르게 행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춰라
-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돕고 있는지에 대해 염려하지 마라.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는지에 대해 걱정하라
- 상자 안에서 소용없는 일